요즘처럼 날씨 좋은 5월,
특히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나들이 어떠세요?
바로 지금!
2025년 5월 2일(금)부 5월 31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수원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에서 야간개장 ‘밤빛정원’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있으시다면,
오늘 포스팅 꼭 참고하세요.
수원 일월수목원 야간개장, 언제? 어디서?
- 운영 기간: 2025년 5월 2일 ~ 5월 31일 (매주 금/토)
- 운영 시간: ~21:00까지 (입장 마감 20:30)
- 장소: 수원 일월수목원, 수원 영흥수목원
🎯 추천 일정: 오후 7시 도착 → 온실 관람 → 일몰 후 야간 경관 감상
야간 조명과 함께하는 수목원, 정말 특별한 분위기랍니다.
일월수목원 가볼만한 이유는?
- 클래식 공연 & 문화행사
- 광장에서는 운 좋게 클래식 연주회도 감상할 수 있어요.
- 5월 5일 어린이날엔 양쪽 수목원 모두 문화행사가 진행돼요!
- 포토존 가득! 인생샷 가능
- 밤빛정원 콘셉트 포토존
- 반딧불이 숲 조명 연출
- 지중해풍 온실 + 모네 전시
- 형형색색 조명이 비추는 온실은 마치 우주선 같아요.
- 현재 모네의 정원 전시회도 함께 관람 가능!
입장료 & 주차 정보
- 입장료:
성인 4,0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500원
➕ 수원시민 & 다자녀 할인 가능 (증빙 필수) - 주차요금:
3시간 1,000원 (야간 방문이면 이 요금이면 충분!)
주차장은 협소하니 금요일 저녁은 여유 있게 도착하세요.
튤립은? 온실은? 실제 후기!
- 튤립 상태 (5월 2일 기준):
아직 소량 남아있어요.
빠른 시일 내 방문 추천! - 온실 하이라이트: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식물들의 색감도 더 신비로워져요.
모네 전시와 함께 보는 재미도 굿!
추천코스
밤빛정원, 진짜 반딧불이처럼 반짝반짝
야외 산책로에는 반딧불이 조명이 반짝이며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예뻐요!
그리고 수원의 귀여운 마스코트 ‘수원이’도 밤에 불을 밝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정리하자면
✔️ 수원 아이랑 가볼만한곳 추천 1순위!
✔️ 야간개장 5월 금, 토요일만 진행 (31일까지!)
✔️ 문화행사, 포토존, 온실 전시, 클래식 공연 등 콘텐츠 풍부!
✔️ 어린이날 행사까지! 5월 나들이 일정에 딱!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 신청 접수중입니다.
이번 주말,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특별한 봄밤 추억 만들어보세요.